4년 넘게 이어진 인기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의 저작권 침해 소송이 결국 대법원까지 간다.스타뉴스 취재 결과, '상어가족'의 저작권 침해를 주장해온 미국 작곡가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조니 온리)는 지난 5월 19일 내려진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소송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지난 9일 직접 제출했다.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8-1민사부는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가 스마트스터디(현 더핑크퐁컴퍼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조나단 로버트 라이트는 지난 2019
수초사이로 죽을 수 있었던 위기를 피한 다이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다이버이자 모델인 오션램지(Ocean Ramsey)씨는 하와이에서 해양생물과 다이빙을 촉진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상어에게 얼굴을 뜯길 뻔한 무시무시한 일을 몇초사이에 피한 일이 있었는데 영상 보면 리얼하네요. 상어가 다가옴을 인지하고 바로 얼굴을 물에서 빼고 배위로 다시 올라갑니다.처음 영상을 보고는 그저 위험을 겨우 피했구나 싶었는데 댓글들을 보고 다른 기사들을 보니 또 다른 상황이였구나 알게됩니다. 저렇게 하고 다시 물 속에 들어가 상어 근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지난 9일 동해 해상사격시험장에서 중어뢰-Ⅱ '범상어'의 2차 품질인증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17일 밝혔다.기품원에 따르면 '범상어'는 적 함정 공격에 사용하는 수중유도무기로서 지난2019년 국내 개발에 성공한 우리 군의 '차기 중어뢰'로서 속도·탐지·사거리 등이 기존 중어뢰보다 향상됐다.기품원은 지난 3월16일 '장보고-Ⅱ급'(1800톤급) 잠수함에서 실시한 '범상어' 1차 품질인증사격시험은 이 성공한 데 이어, 이번 2차 시험 때도 '장보고-Ⅲ급'(3000톤급) 잠수함에서 발사된 범상어가 표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