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마스터의 귀환…피를로, 이탈리아 2부 삼프도리아 사령탑 부임

안드레아 피를로(44·이탈리아)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 B(2부 리그) 삼프도리아 사령탑에 부임하며조국으로 복귀하게 됐다.27일(현지시간) 삼프도리아는 피를로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현역 시절 인테르나치오날레, AC 밀란, 유벤투스(이상 세리에 A) 등 이탈리아 명문을 거친 피를로는 빼어난 패스와 함께 능수능란한 공수 조율 능력으로 금세기 최고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각광받았다.그는 AC 밀란에서 10시즌을 보내는 동안 리그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등을

나폴리 vs 삼프도리아 2-0 경기종료!

민재가 결장해서 또 실점하는 가 했는데...상대가 강등 진작에 확정된 리그 최약체 팀이다 보니 무실점 경기로최종전을 잘 마쳤네요!경기 끝나고 이제 세리에A 리그 우승컵을 들고 세레머니를 하나 본데...어째 이번시즌 나폴리는 우승 관련 행사를 오늘까지 한 3번은 하는 듯한 느낌이.....ㅎㄷㄷ그나저나 민재는 오늘 경기 결장이라 경기장 못들어 와서 관중석에서 경기 봤을텐데...세레머니에 참석하려나 모르겠네요...흠.

[세리에 zip] 무리뉴호 로마, 삼프도리아에 3-0 승…리그 4위 진입

AS 로마가 4위 수성에 중요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AS 로마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8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경기 초반 로마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바이날둠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디발라에게 패스했다. 디발라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중앙까지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로마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0분 로마가 왼쪽 측면에서

승리!! 김민재는 오늘도 맑음.. 삼프도리아 vs 나폴리 경기장 직관 세리에 A 17라운드

'무결점 수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김민재! 세리에 최고의 수비수라 불리는 이유 (나폴리 vs 삼프도리아)

나폴리 ‘김민재를 지켜라’…부상 예방 차원서 전반 후 교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맹활약하는 수비수 김민재(27)가 나폴리 입단 후 처음으로 교체 아웃됐다. 다행히 부상이 아니라 ‘부상 예방 차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김민재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 2022~23시즌 세리에A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전반 45분만 뛰고 나폴리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김민재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뒤 경기 도중에 교체된 건 지난해 여름 이적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이전까지 김민재는 세리에A 1

김민재 하프타임 교체, 삼프도리아와는 2-0 승리

관련기사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54댓글출처https://www.facebook.com/SSCNapoli/https://www.youtube.com/watch?v=DR1s3OrCHP8김민재 하프타임 교체, 삼프도리아와는 2-0 승리9일, 나폴리는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에 2-0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14승 2무 1패(승점 44점)로 2위 유벤투스와 7점차이입니다.다음 유벤투스전을 대비해 나폴리는 김민재를 하프타임때 교체하고 라흐

삼프도리아 vs 나폴리 0-2 경기종료!

이번 원정 경기를 잡으면서 다시 리그 경쟁팀들과 승점을 벌려놨네요!다음 경기는 14일(토요일) 새벽 4시45분에 홈에서 이번시즌 첫맞대결인 유벤투스와의 경기인데...과연 그경기 민재의 파트너는 누가 되려나요..라흐마니가 좋은 폼으로 나와야 실점 없이 버티면서경기를 잡아낼 수 있을텐데...암튼 시즌 초 라흐마니 부상당하기 전에 딱 한번 로테이션 돌려주면서 1경기 통으로 쉰이후 두번째로 체력관리를받게 됐네요 민재는....비록 1경기가 아니라 경기의 절반을 쉰 것 뿐이지만요..민재가 잘 쉬고 유벤투스 경기에서도 무결점 수비를 보여주길 기

나폴리 2번째 pk획득! 엘마스 골! 0-2

이번엔 넣었네요!나폴리 pk는 돌아가면서 차는 듯 ㅎㅎ암튼 2골차니 이제 안심이 되네요!민재도 전반전만 뛰고 관리 차원에서 교체되고경기도 이기고! 굿잡!

삼프도리아 vs 나폴리 0-1 전반종료!

pk 실축을 안했으면 전반에 2골은 넣는거였는데 아쉽지만...그래도 상대가 퇴장으로 1명 부족하니 후반전에 추가골 넣고 어렵지 않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겠죠!나폴리가 한창 좋았을 때의 경기력보다 좀 내려와있긴 한데도...경기를 보면 시원시원하네요!토트넘 경기 보다 암걸렸던거 이렇게 눈정화 해주니 행복하네요 ^^민재는 오늘 무결점 수비! 이러니 선발에서 못빼주지...ㄷㄷ

역시 오시멘 선제골!! 1-0

pk로 못넣으면 어떠리 필드 골로 넣으면 되는 걸...ㅎㅎ오시멘 굿잡!

‘김민재 출격’ 나폴리, 삼프도리아전 선발 공개

김민재(27·나폴리)가 선발로 나선다.나폴리는 9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삼프도리아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나폴리(승점 41점) 13승 2무 1패로 리그 1위에, 삼프도리아(승점 9점)는 2승 3무 11패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마테오 폴리타노, 엘리프 엘마스,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프랑크 잠보 앙귀사, 마리오 후이, 주앙 제수스, 김민재, 지오바니 디로렌초,

'MF 6옵션' 추가로 나갑니다...삼프도리아 임대, 월요일 메디컬

해리 윙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다.이탈리아 축구 소식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는 27일(한국시간) "거래가 완료됐다. 윙크스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다. 토트넘의 윙크스 급여의 상당 부분을 부담할 것이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알렸다.이탈리아 '디 마르지오' 역시 "윙크스의 삼프도리아 계약이 방금 막 완료됐다. 마지막으로 누락됐던 선수 동의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윙크스는 토트넘 성골 유스다. 2002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줄곧 토트넘과 함께했다. 그러다 2014-1

日 요시다, 기자 선정 2021-2022시즌 삼프도리아 최악의 선수

일본 축구 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33)가 이탈리아 기자가 뽑은 삼프도리아 최악의 선수로 선정됐다.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웹’은 25일(한국시간) 삼프도리아의 2021-2022시즌을 정리했다. 총 3명의 기자가 참여해 최고의 선수, 최악의 선수 등을 선정했다.최악의 선수로 요시다도 표를 받았다. 다닐루 기자는 “요시다는 일본과 월드컵만 생각하고 팀은 안중에 없었다”라고 비판했다.요시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 보면 큰 흠이 없지만 내실이 없었다. 시즌 초에는 선발로 중용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