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헨더슨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임박했다.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 시간)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이 1,000만 파운드(약 166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헨더슨은 사우디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관심을 표현했고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알 에티파크는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의 엄청난 제안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헨더슨이 리버풀에서 받는 주급의 4배 규모다.헨더슨은 리버풀과 계약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