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열 진료소서 영정 사진 운반하는 유가족들(베이징AP=연합뉴스)19일 중국 베이징의 한 발열 진료소 밖에서 영정 사진을 든 유족들이 시신을 운반하는 영구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우쭌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수석 전문가는 '제로 코로나' 통제를 완화한 중국이 내년 3월까지 3차례의 파동을 겪을 예정이라고 밝혔다[email protected]중국이 코로나19감염 확산세 속에 베이징 등지의 화장장과 시신 안치소가 포화 상태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전국에서18일 하루 2명의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