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괴물’ 엘링 홀란(23)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대기록을 연일 갱신 중이다. 지난주 리그 32호 골로 ‘38경기 체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던 홀란은 오늘 한 번 더 골망을 흔들며 단독으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승리까지 거머쥐며 리그 우승 레이스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홀란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3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전반 7분 만에 케빈 더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