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헨더슨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떠나 아약스로 이적했지만, 당장 경기를 뛰지는 못할 전망이다.네덜란드 명문 구단 아약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헨더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약스는 '우리는 헨더슨 영입에 합의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사우디 알 에티파크에서 뛰었으며, 계약을 종료하고 아약스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헨더슨은 지난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 알 이티파크로 이적했다. 당시 알 이티파크는 리버풀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어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헨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에 이적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