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드 트래포드 극장이 열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2로 승리했다. 공식전 4경기 무승을 끝낸 맨유는 승점 31점이 되며 6위에 올랐다.[선발 라인업]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안드레 오나나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수비진은 디오고 달롯, 조니 에반스,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가 구축했다. 중원엔 코비 마이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나섰고 2선엔 마커스 래쉬포드
첫 공식 경기에서 나온 혹평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개막전에서 1-2로 졌다.에릭 텐 하흐(52) 감독은 홈 팬들 앞 첫 공식 경기에서 체면을 구겼다. 파스칼 그로스(31)에 전반전 멀티골을 내줬고, 후반전 상대 자책골로 득점한 것이 전부였다.와중에 신입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는 혹평을 받았다. 전 소속팀 아약스에 따르면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6,737만 유로(약 900억 원)
랄프 랑닉 감독이 A매치 데뷔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잡았다.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는 4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오시야크의 스타디온 그라드스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1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격파했다.오스트리아는 아르나우토비치와 오니시워, 자비처, 라이메르, 라이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홈팀 크로아티아는 크라마리치, 브레칼로, 코바치치, 브로조비치 등으로 맞섰다. 크로아티아 벤치에는 모드리치, 오르시치, 블라시치, 바리시치 등이 앉았다.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