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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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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9

'SON 캡틴과 불협화음 윙백' 페리시치, 토트넘 떠난다...크로아티아 클럽 임대 이적 임박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반페리시치 이적 소식을 전했다.로마노는 "페리시치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이적이 진행되고 있다. 최종 단계다"고 귀띔했다.이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페리시치의 임대 이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페리시치는 유소년 시절인 11세부터 17세까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이었다. 이후 프랑스 무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18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하는 그림이 그려지는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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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1-30

SON과 ‘불협화음’만 보이다 끝났다…“이번 시즌 다시는 뛰지 못할 것“ 전망

큰 기대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던 이반 페리시치(34)의 북런던 생활이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는 9월에 당한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운 상황인데,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의 계약도 만료된다.영국 ‘디 애슬레틱’, ‘이브닝 스탠더드’ 등 복수 매체는 “제임스 메디슨(27), 미키 반 더 벤(22), 마노르 솔로몬(24)이 새해까지 못 나오는 한편,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 다시는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언 세세뇽(23), 애슐리 필립스(18)도 부상 중이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페리시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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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7

SON과 ‘불협화음’ 논란…1년 만에 ‘결별’ 분위기

지난 시즌 내내 손흥민(30)과 ‘불협화음’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이반 페리시치(34)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동행을 마치는 분위기다. 현재 이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친정’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로 복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6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페리시치는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계약하면서 조국 크로아티아로 복귀하는 데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며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곧 토트넘과 계약을 종료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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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26

'SON과 불협화음→OUT' 씁쓸한 페리시치, '빅리그' 떠나 튀르키예 이적 협상

토트넘의 방출 리스트에 올라있는 이반 페리시치가 튀르키예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튀르키예의 'Takvim'은 24일(한국시각) '페네르바체가 페리시치의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며 '페리시치는 튀르키예에서 뛰는 것에 관심을 표명했고, 페네르바체와의 협상도 시작됐다'고 보도했다.34세의 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1호 영입으로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기간은 2년이었다.하지만 콘테 감독과 함께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을 함께 일군 환희는 재현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낯선 무대였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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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6

공격도 수비도 문제..."손흥민과 불협화음 페리시치, 가치 폭락"

이반 페리시치(34, 토트넘 홋스퍼)가 어느새 고민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자유 계약(FA)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시절 함께했던 그를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했다. 그는 손흥민과 호흡 문제로 지적받기도 했지만,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월드컵 전까지 도움 7개를 기록했다.월드컵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페리시치는 지난 몇 달간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벤 데이비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줄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그는 지난 AC 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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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2

여전히 불편한 존재…SON과 페리시치, 커지는 '불협화음'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0)에겐 이반 페리시치(33)는 불편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같은 왼쪽 측면에서 뛰는 만큼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는커녕 흐름을 끊는 등 플레이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손흥민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하면서 토트넘의 0-2 완패를 막진 못했다.어김없이 왼쪽 윙포워드로 나선 손흥민은 왼쪽 윙백으로 출전한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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