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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병원서 1∼2시간 대기…병원 내 2차 감염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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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4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인정 첫날…동네병원 북새통(종합)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확진자로 인정되는 첫날인 동네 병원·의원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선별진료소를 방불케 할 정도로 검사 행렬이 이어졌다.일부 병원은 별도의 대기 공간 없이 좁은 실내에서 1∼2시간가량을 기다려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14일 오전11시35분께 찾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내과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뒤섞여 북적였다. 의료진은 눈 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검사 결과를 안내하고 있었다.인근 고등학교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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