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주인장이 이번 볼로냐 경기 직관 후 몸이 안좋아져서 업로드가 늦어졌다던데...암튼 며칠전 국내 기사에서도 나왔던 나폴리 현지팬들이 민재의 한글로 '철기둥' 이라는 별명이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