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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9

[현장에서]연습경기로 본 이승우의 현주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수원FC에 둥지를 튼 '코리안 메시' 이승우(24) 이야기다. 프로 데뷔 후 유럽에서만 뛰었던 이승우는 올 겨울 전격적으로 K리그행을 택했다.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였다.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꿈꾸던 수원FC가 유럽 무대를 준비하려는 수원 출신 이승우에게 손을 내밀었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이승우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한 지난 몇년이었다. 소속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경기 외적인 이야기가 더 많았다. 한국축구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했던 이승우는 어느새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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