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K리그대표 와의 경기에선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 당한게 옥의 티였다면...오늘 세비야와의 경기에선 이게 유일한 옥의 티 장면!!지가 달려가는 흥민이 옆에서 껴들다가 흥민이 팔꿈치에 얼굴 들이 박아서 코피 쏟고는전반 종료후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흥민이를 붙잡고 시비걸다니 ....참 나 어이가 없어가지고...히샬리송~~ 멋지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