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오늘은 일본 참의원 선거일입니다.아베 전 총리 선거 유세 중 사망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인 가운데 사전 투표가 과거 최다를 기록하는 등 아베의 사망은 선거 결과를 떠나 일본 정계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전망입니다.야마조에 타쿠가 출마한 도쿄선거구는 일본 정치 판도를 볼 수 있는 선거구로 선출 인원은 3년 마다 6명씩, 총 12명입니다. 2022년 선거에는 대거 34명이 출마해 변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민당 아사히 겐타로, 입헌민주당 렌호 의원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의석을 두고 치열
윤석열 대통령이23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국제무대에서도IPEF출범국으로서 행보에 나선다.이틀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에서IPEF를 통한 양국간 '긴밀한 협력'에 공감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이를 두고 그간 한국 외교의 전략적 지향점이었던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함께한다'는 뜻의 '안미경중'(安美經中) 노선 폐기 본격화 선언이란 평가도 나온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에서 열리는IPEF고위급 회의에서 참석해13개국 정상급 인사 중 7번째로 발언한다.방일 중인
2022년 3월 23일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연설 반응지난 3월 16일 미 국회 화상 연설에서 '진주만 공습'을 언급해 일본을 발칵 뒤집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어제 23일일본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과 우크라이나의 우호, 일본에 대한 호감을 언급하며 대 러시아 제재를 계속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우크라이나의 비참한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연설이 끝난 뒤 있었던 일본 참의원 의장 연설과 총리 회견을 엮어 소개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 연설에서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자 일본 네티즌들이 발끈했다.1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의회를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서 "진주만 공습과9·11테러를 기억하라"고 말했다.이 연설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발끈하며 트위터 등에 "정식으로 항의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의도치 않게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침략국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셈이 됐기 때문이다.한 일본 네티즌은 트위터에 "침략자의 대표적 사례로 진주만 공격과9·11테러를 나란
윤짜장이 대본 내용의 의미파악은 하고 읽는 건가....ㅎㅎ이 일정을 마치고 공개일정을 전면취소했더만...힘내라! 국짐당 내 후보교체 압박에 무조건 저항해라! 윤짜장 홧팅! ㅋㅋ
일본 임시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국회 소신 표명 연설(21.12.6)에서 헌법 개정 의사, 디지털 전원도시 구상,중장기 방위 계획 등 일본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기시다 내각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에대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중의원 선거 D-1. 정권 교체를 위한 총알이 아직 한 발 남아 있는데...결과는 어떨까요?세상을 떠나기 4주 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명배우 스가와라 분타의 마지막 연설(2014.11.1)을 소개합니다."양심 있는 사람들은 국가가 달라도 모두 같은 인간이다"내일이 일본 중의원 총선 날이네요....과연 이번엔 일본 국민들이 코로나 시국에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모습들만 보여준자민당 현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을까요...매번 똑같은 선거 결과과 반복되더라도 뭐 늘 그래왔으니 괜찮아라고일본 국민들은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이번 총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