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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겐 ‘정반대’로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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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7

기술 부족한 삼류 선수였던 나…아들에겐 ‘정반대’로 가르쳤다

축구를 배운다는 건 기본기를 배우는 ‘오랜 여정’의 시작어릴 때부터 체계적 훈련 받았던 흥민이도 7년이나 걸려몸 밸런스·공에 대한 감각 등 키우는 데 많은 시간 투자양발잡이로 만들고자 양말도 왼발부터 신는 습관 들여실력보다 ‘인성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것에 심혈아들의 축구, 유소년들에 좋은 참고가 되길아들 손흥민(30·토트넘)을 세계 정상급 축구선수로 키워낸 아버지는 여전히 겸손했다. 그가 변함없이 강조한 것은 첫째도 기본기, 둘째도 기본기, 셋째도 기본기였다. 축구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손웅정씨(60)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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