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민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은데...어째 이번에도 글른 것 같아 서글프네....ㅠㅠ
우리 축협은 김판곤을 위원장직에서 좀 더 오래 끌고 가면서 썩어빠진 내부 시스템을 개편하고 재정비 해나갔어야 했는데....김판곤을 자르려면 그 이상가는 유능한 행정가를 데려오던다 해야지...축협의 오랜 적폐 중에 한명인 황보관을 데려와서 김판곤을내보내니 ....U-23이 그모양 그꼬라지가 되버렸지....축협 생각만 하면 답답하다...정말....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