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사태’로 주목받고 있는 라인이 일본에서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내에서 국민 메신저라는 인지도와 함께 고연봉, 다양한 복리후생 등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라인·야후, 취업자 선호도 14·15위… 웹 서비스에선 2위·3위16일 일본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이 조사한 ‘2025년IT업계 졸업예정자 취업 선호 기업 종합랭킹 100′에 따르면 야후와 라인이 각각 14위, 15위를 차지했다. 웹 서비스 분야에선 라쿠텐그룹에 이어 2·3위를 기록했다.현재는 한 회사인 라인과 야후가 별개로 집계된 것은 이번 조사가 통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