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브란트는 10년 전 자신을 따뜻하게 챙겨준 손흥민을 잊지 않고 있었다.도르트문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란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란트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동료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브란트는 어릴 적부터 독일에서 엄청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성장해 2013~2014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1군에 데뷔했다. 레버쿠젠에서 차츰 성장한 브란트는 2016년 독일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2018~2019시즌 레버쿠젠에서 독일
‘월드 클래스’ 공격수 손흥민(32·토트넘)과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국내에서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20일 축구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내한 초청경기를 추진한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방문 일정에 두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토트넘은 7월28일로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토트넘은 8월2일 뮌헨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추진 중인 이벤트로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경고 누적 징계를 고려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치른다.현재 한국은 2경기 1승 1무로 조 2위에 올라있다. 요르단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린 상태다. 요르단은 6득점 2실점, +4이고 한국은 5득점 3실점, +2다. 한국은 일단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잡고, 요
정말 흥민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은데...어째 이번에도 글른 것 같아 서글프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