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공격수 손흥민(32·토트넘)과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국내에서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20일 축구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내한 초청경기를 추진한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방문 일정에 두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토트넘은 7월28일로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토트넘은 8월2일 뮌헨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추진 중인 이벤트로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경고 누적 징계를 고려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치른다.현재 한국은 2경기 1승 1무로 조 2위에 올라있다. 요르단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린 상태다. 요르단은 6득점 2실점, +4이고 한국은 5득점 3실점, +2다. 한국은 일단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잡고, 요
쿠보 타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의 몸값이 6,000만 유로(약 860억 원)까지 올랐다. 그러면서 아시아 공동 1위가 됐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에 속한 선수들의 몸값을 최신화했다. 분데스리가를 시작으로 에레디비시, 리그앙, 주필러 프로리그,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쉬페르리그, 그리고 라리가까지 진행됐다.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쿠보였다. 쿠보는 기존 5,000만 유로(약 720억 원)에서 1,000만 유로가 올라 6,000만 유로가 됐다. 6,000만 유로는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누가 봐도 무리고 파행이다.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의 무리한 기용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김민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상대로 변함없이 풀타임 출전했다. 경기는 뮌헨의2-1 승리로 매조지어졌다.김민재는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경기 시작 2분 만에 슬라이딩 태클로 공을 빼앗았다. 그는 이후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상대 공격을 끊어내곤 했다.더불어 한발 빠른 판단과 위치 선정으로 상대 공격
민재 너의 실력과 적응 여부는 전혀 걱정안한다!단지 이번 시즌도 아시안컵 대회가 껴있어서 일정이 빡세니 자나깨나 부상만 조심해보자! 홧팅!정성룡은 일본에서의 환경이 본인에게 잘 맞아서 그런건가...머잖아 40대에 들어설 나이(85년생)임에도 에이징커브없이...잘하고 있네! 대단혀~! 너도 홧팅!! ^^
나카지마....포르투에서 망하고 현재 터키리그 중하위권 팀에 가있는 놈과 비교를? ㅋㅋㅋ지들이 잘되면 "대단한 닛폰! 닛폰이라 욧깟따~" 라고 하고 우리가 잘하면 "같은 아시아인이...." 이ㅈㄹ.....
김민재와 손흥민의 몸값은 아시아에서는 넘볼 수 있는 선수들이 없었다.글로벌 축구 매체 'Score90'는 14일(한국시간) 각 대륙별로 제일 몸값이 높은 선수 TOP 5를 분류해 공개했다.아시아 대륙의 1위부터 5위까지는 한국와 일본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현재 아시아 1위는 김민재다. 손흥민이 오랫동안 지배하던(?) 아시아 몸값 1위의 역사는 지난 6월 중순 새롭게 달라졌다.선수의 몸값은 실력뿐만 아니라 나이 같은 절대적인 변수에 의해서도 결정이 된다. 선수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재판매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몸값은 낮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