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대와 연령대 대표팀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박항서 감독이 있을 땐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만나서 베트남이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었는데..역시 베트남은 황금세대니 뭐니 다 개소리고 그간 감독빨로 좋은 성과를 거둬온거겠죠!머잖아 베트남은 다시 원래 제자리를 찾아가겠네요...그리고 일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가 속한 D조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1승 1무로 조 1, 2위를 차지하고 있고마지막 경기도 약체 베트남, 인도와의 경기로 무난하게 이 두 팀이 8강전에 올라가겠네요!베트남은 고만고만한 약체팀들
최근 몇년동안 흥민이나 민재처럼 우리 국대 핵심 전력이 빠진 상태로 맞붙어서 연패를 하고 있어서 기분 잡쳤었는데니들 잡소리는 됐고...정말 이번 아시안컵에서 서로 풀전력으로 제대로 한번 붙어 보길 기대하고 있다!물론 우리나 니들이나 조 1위로 16강 진출하게 되면 토너먼트에서 맞붙을 수 있는 경우는 둘 다 결승전에 올라오는 경우 밖에 없는게아쉽긴 하지만..둘 다 결승전에 올라와서 니들을 잡고 우승하면 기쁨이 두 배겠지! ....물론 반대의 결과면 고통도 두 배겠지만 서도...
한국 피겨 대표팀이 '주장' 차준환(고려대)의 막판 역전극을 앞세워 일본을 한 점 차로 제치고 국가대항전인 팀 트로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5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 마지막 종목,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이 1위에 오르면서 최종 랭킹 포인트 95점으로 미국(120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94점을 받은 개최국 일본은 3위로 밀렸고, 4위는 이탈리아(83점), 5위는 프랑스(80점), 6위는 캐나다(68점)가 차지했다.팀 트로피는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으로 합계 196.39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2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9.64점을 기록한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점 296.03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