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2021-22 프랑스축구협회 컵대회 챔피언 낭트의 계약 추진 공격수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이 쉽지 않을 분위기다.1일 앙투안 콩부아레(59·프랑스) 낭트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인터뷰에서 남은 이적시장 황의조가 주요 우선순위 영입 대상임을 인정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시청자 1억7500만을 돌파한 글로벌 OTT로 2024년까지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중계권을 갖고 있다.보르도는 지난 시즌 리그1 최하위에 그쳐 2부리그로 강등됐다. 프랑스 축구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