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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15

[현장인터뷰]부정적 여론 속 '급 한국행'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보고 판단해주길, 그전까지는 긍정 분위기만"(일문일답)

"아시안컵까지는 긍정 여론 만들어 주셨으면…. 비난은 그 뒤에 해달라."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의 당부였다. 유럽원정을 마친 클린스만호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해외파는 각 리그로 복귀했고, K리거들과 클린스만 감독이 입국했다. 당초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에 남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을 비롯한 독일파들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일정을 변경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공식채널을 통해 "클린스만 감독은 애초 금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유럽 구단을 방문,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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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0

[EPL현장인터뷰]'투입 4분만에 리그 5호골' 손흥민 "벤치 기분 좋지는 않지만 경기보며 플레이 생각 주효"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5호골의 비결을 밝혔다. 해리 케인의 패스 그리고 퍼스트 터치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넣었다.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다. 4분 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웨스트햄을 잡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2로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케인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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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04

[EPL현장인터뷰]'골대 불운' 손흥민 아쉬움 속 "제가 부족, 좋을 때 보고 더 공부하겠다"

손흥민(토트넘)이 허탈하게 웃었다.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물론 가장 아쉬운 이는 손흥민 본인이었다. 그래도 팬들이 걱정할까봐 일부러 태연하게 말하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 손흥민에게는 '운수 지독히도 따르지 않는 날'이었다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었다. 아쉬움이 컸다.날카로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0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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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21

[EPL현장인터뷰]'찬스 무산' 손흥민의 반성 "누구보다 내가 가장 아쉽다. 결정력이 부족했다"

손흥민(토트넘)이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토트넘은 20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 후 76분을 뛰었다. 아쉬운 찬스들도 있었다. 특히 후반전에 케인이 찔러준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렸다. 문전 안에서도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사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찬스들이 아쉽지 않으면 거짓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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