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하나같이 이딴 쓰레기들만 모아 놓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긴 하다.....염병!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임명을 재가했다.또 사법연수원 동기(23회)인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대변인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의 임명 강행 사실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발표한 직후 언론에 공개됐다.박 부총리와 김 의장 모두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인한 국회 공백 속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았다.새 정부 들어 청문회 없이 임명된 것은 김창기 국세청장에 이어 두 번째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안보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령권을 행사하는 합참의장 자리를 한시라도 비워두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전임 원인철 의장은 4일 물러난다.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하기로 했다. 새 정부 들어 청문회없이 임명되는 것은 김창기 국세청장에 이어 두 번째다.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후보자를 신속히 임명해야 할 상황"이라며 "별다른 결격 사유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21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김승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세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대해 "조금 있다가, (이달 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출장을 가기 전에 요청을 할 것"이라며 "(재송부 기한까지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당초 대통령실은 전날(20일) 늦은 오후까지만 해도 이날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되 임명까지는 기다리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4시45분부터10여 분간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한미는 지대지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 총 8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한미 연합대응사격 지점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다.합참은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은 북한이 다수 장소에서 미사일 도발을 하더라도 상시 감시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도발 원점과 지휘 및 지원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4년 7개월 만에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강력한 대북 경고 차원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미 전략자산이 투입된 한미 연합훈련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이자, 한미 정상 간의 '한반도와 주변에서 훈련 범위규모 확대' 합의12일만이다.북한이 실제 핵실험 버튼을 누른다면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등 한미 대북 압박 수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 간 항모강습단 연합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한미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엿새를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남·대미 압박성 무력시위로, 합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낮12시 3분께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약470km, 고도는 약780km로 탐지됐으며, 속도는 마하11로 포착됐다. 오니키 마코토 방위성 부대신은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800㎞로, 약500㎞를 날아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