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견인포의 변신 풍익! '이 장치'를 국산화해서 전력화시킨다! 기품원의 품질보증 과정까지 대공개 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편

한화, 대우조선 품에 안았다…'한국판 록히드마틴' 탄생 임박(종합)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고 한화가 이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한국판 록히드마틴' 탄생이 임박했다. 한화가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처음 시도한 지 15년 만이다.한화 "조건부 승인 수용"…내달 유증 참여해 경영권 확보한화는 27일 "조건부 승인에 따른 경영상의 제약에도 경영 실적이 악화한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기간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당국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화는 공정위가 제시한

[건들건들] 일단 좋다는 기술은 다 넣어봤습니다. 한화 AS21 레드백(redback) 보병전투차 대해부

한화시스템, 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신형 '퀀텀레드'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이20일부터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2022)'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SECON2022에서 지능형 열화상 엔진 모듈 '퀀텀레드(QUANTUMRED)'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달 출시했으며 기존보다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퀀텀레드와 함게 △VGA(640x480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 △QVGA(320x240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 등 관련 제품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한화시스템은SECON개막 현장에서 퀀텀레드로 열화상 기기 분야 국내 최초'Q-마크'

K-9 자주포 생산할 호주공장 '첫 삽'…모리슨 총리도 참석

호주 현지에서 국산K-9자주포와 탄약운반 장갑차를 생산하는 공장이 8일 첫 삽을 떴다.한화디펜스는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장갑차 생산센터(H-ACE.HanwhaArmouredVehicleCentreofExcellence) 착공식을 개최했다.H-ACE는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짓는 첫 생산기지로,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15만m²부지에 들어선다.3만2천m²크기의 생산공장과1.5km길이의 주행트랙 및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연구개발(R&D) 센터 등 각종 연구시험시설이 들어서며, 호주 현지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