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페드루 네투(23·울버햄튼)를 지속해서 관찰 중이다. 울버햄튼은 네투에게 구단 판매액 기록인 6,0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 상당의 이적료 제안이 온다면 흔쾌히 판매할 생각이다.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도 네투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 중 하나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구단 기록인 6,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구단에 네투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라며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41·스페인) 감독은
능력이 너무 좋으면 경쟁팀들이 여럿 달라붙게 마련이고, 선수 본인도 주전 확보를 원할거라...토트넘이 데려올 수 있는 확률이높아보이지가 않는데...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조기 복귀에 기뻐했다.토트넘 훗스퍼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리그 1위를 유지했다.이날 후반 44분경 반가운 얼굴이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바로 벤탄쿠르였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벤탄쿠르는 경기 막바지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2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와 반월판 부
순항하고 있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준비한다.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로 첫 시즌에 돌입한 토트넘의 2023~2024시즌 초반은 순항 그 자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8승2무(승점 26)로 최고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승점 24)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 있다. 애초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떠나고 수비수 보강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으며 우려가 컸는데 이를 모두 불식했다.주장을 맡은 손흥민과 새 얼굴 제임스 메디슨이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