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의 소속팀지롱댕보르도가강등에가까워졌다.8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 위치한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에서 보르도가 앙제에 1-4로 대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약 36분을 소화했다.보르도(승점 27)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올랭피크리옹을 꺾은 메스(승점 28)가 보르도를 제치고 19위로 올라섰다. 강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무사 생존은 물 건너갔다. 잔여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17위 로리앙(승점 34)을 넘어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