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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1-12-23

김은혜, 이준석에 항명 뒤 물러난 조수진 후임으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으로 김은혜 의원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은 뒤 물러난 조수진 의원 후임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조 의원 후임 공보단장으로 김 의원을 임명했다.공보단장은 이른바 '공중전'을 전담하는 직책이다. 정치부장 등 언론사 주요 간부들을 상대하며 기사 조율, 반론 대응 등을 전담한다.이 대표와 조 의원 간 갈등에는 이러한 역할 수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점도 작용했다.............김 의원은MBC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 등을 거쳤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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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조수진, 선대위 부위원장·공보단장 사퇴…"정권교체 백의종군"

조수진 최고위원은21일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최고위원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서 이준석 당 대표와의 갈등에 사과도 전했다.조 최고위원은 전날 오전 이 대표와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고성을 주고받았다.당시 이 대표가 일부 언론에 나오는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 보도에 대응하라고 하자 "내가 왜 당신 명령을 들어야 하나. 난 후보 말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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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조수진 “이유 막론 정말 송구…이준석 다시 생각했으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21일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정말 송구하게 됐다”며 “이준석 대표가 여러가지 다시 생각하시고 많이 살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선대위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는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전날 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선대위 지휘체계를 놓고 이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조 최고위원은 당대표실에서 1시간30분 가량 기다렸으나, 이 대표가 곧장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면서 면담이 불발됐다.조 최고위원은 “제가 나이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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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윤석열, 이준석-조수진 충돌 "시스템 문제라기보단, 오해 풀면 되지 않겠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21일 이준석 대표가 전날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충돌 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당사자들끼리 오해를 풀면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윤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수진 최고위원(선대위 공보단장)이 이준석 대표를 찾아가서 잘 정리를 하겠다고 그렇게 하고 있는 입장이라 저도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후보는 “경위 여하를 따지지 말고 (이 대표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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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사퇴‥"선대위의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대응 문제를 놓고 조수진 공보단장과 갈등을 빚던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한 뒤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며 겸임했던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장직도 사퇴할 뜻을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에서 준비했던 것들은 승계해서 진행해도 좋고, 기획을 모두 폐기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다만 "당대표로 해야 할 당무는 성실하게 하겠다"며 "울산에서의 합의대로 당 관련 사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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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단독]‘김종인 중재’에도…이준석 “입장 변화없다” 선대위 사퇴 시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사이 업무 관련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중재 시도에도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대표는21일 헤럴드경제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제 입장은)전혀 변화가 없다”고 했다. 앞서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이 대표와 조 단장 모두와 통화하고 갈등 중재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와 유대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 총괄선대위원장의 진화 시도도 효과를 보지 못할 만큼 이 대표가 마음을 굳힌 것이다. 이 대표는 “조 단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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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이준석, '비방 카톡' 조수진에 "깔끔하게 거취 표명하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시를 거부하고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 주소를 복수의 언론인에게 보낸 조수진 공보단장을 향해 거듭 거취 표명을 요구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21일)SNS에 아침에 일어나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것을 보니 기가 찬다며 더 크게 문제 삼기 전에 깔끔하게 거취 표명하라고 적었습니다.이어,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자청했는데 이번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조 단장은 어제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지휘체계를 놓고 이 대표와 충돌한 뒤 문자로 사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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