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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23

[단독] FIFA에도 없는 축구협회장 출마 연령 제한... 정몽규 회장 연임 위한 꼼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계의 거센 퇴진 압박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단독 출마 등 4연임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회장 출마 자격에 나이 제한을 건 협회 정관이 도마에 올랐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한국 현실과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능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나이로만 후보자 제한을 거는 건 연령차별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 회장의 연임에 걸림돌이 될 만한 인사의 출마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장치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22일 협회 정관 제23조의2(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2항에 따르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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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08

축구지도자협회 '성명서' 이어 前 협회 직원 폭로 "정몽규 회장 체제→축구 이해 못 하는 조직 퇴보"

4년 동안 쌓아 올렸고 월드컵에서 꽃 피웠던 모든 게 무너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부터 아시안컵 졸전 실패,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대참사까지 이어지자 정몽규 회장을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다.한국 축구는 카타르 월드컵 성공에 취했다. 4년간 다졌던 시스템을 잘 돌아가게만 했어도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할 수도 있었지만, 프로세스를 만든 인물들이 떠난 뒤 정몽규 회장 '결제 시스템'에서 모든 게 모래성처럼 사라졌다.한순간 카타르 월드컵 이전으로 퇴보하자 축구계에서 쓴소리들이 들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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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2

정몽규 회장, 내일 축구협회 임원회의 불참 통보…“내부에서도 원성”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내일(13일) 오전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제5차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내 "5차 임원회의는 취소되었고, 동일한 시간에 상근부회장 주재로 아시안컵 관련 임원진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대한축구협회 임원회의는 올해 들어 총 4번이 열린 가운데, 정몽규 회장이 임원회의에 불참하는 것은 이번 5차 회의가 처음이다.아시안컵 실패에 대한 대중의 여론이 갈수록 악화 되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본격 논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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