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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보살핌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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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6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 토트넘 특급 유망주, 손흥민의 보살핌에 흠뻑 빠졌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나에게 정말 친절해.'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인품이 훌륭하다는 건 이제 만천하가 다 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벌써 명성이 자자하다. 방송 인터뷰 때의 공손한 자세로 맨유 레전드인 리오 퍼디낸드가 극찬한 적도 있다. 그런 손흥민의 인품에 흠뻑 빠진 인물이 또 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특급 유망주 제이미 돈리(19)다. 토트넘이 공들여 키우고 있는 미드필더 돈리가 손흥민에게 감동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영국 축구매체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돈리가 손흥민에게서 받은 조언과 엔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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