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의 평점을 기반으로 한 2023/24시즌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8일(한국시간) ‘소파스코어’의 평점에 기반해 이번 시즌 유럽 5대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최전방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7.89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7.76점)-부카요 사카(아스널, 7.72점)였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 케인은 뮌헨 입단 첫 시즌에 분데스리가 득점왕(36골)을 거머쥐었다. 사카는 아스널에서 47경기 20골
아르템 도우비크가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지로나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최종 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7-0으로 승리했다. 일찌감치 리그 '3위'를 확정지은 지로나는 38경기 25승 6무 7패, 승점 81점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한 지로나와 강등이 확정된 그라나다의 맞대결. 양 팀 모두 동기부여는 없었으나 도우비크는 달랐다. 비야레알의 알렉산더 소를로스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다.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에서 발렌시아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전반 27분과 30분, 휴고 듀로와 로만 야렘추크가 연속 골을 넣으며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만회 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31분 비니시우스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그런데 경기 종료 직전, 난데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주드 벨링엄은 오른쪽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주드 벨링엄이 한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벨링엄이 왼쪽 발목에 심한 염좌 진단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벨링엄은 지난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에 무려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0억 원)를 투자했다. 벨링엄은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배정받으며 지단의 후계자가 됐다.벨링엄은 이번 시즌 지단이 떠오를 만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3/24시즌 벨링
엘링 홀란이 2023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축구 컨텐츠를 제작하는 ‘score90’은 ‘2023년 최고의 선수 TOP 50”이라며 선수들의 순위를 게시했다. 매체는 ‘포포투’가 발표한 순위를 기반으로 게시물을 만들었다.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2023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현시점 최고의 공격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지난 시즌에만 53경기 52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선보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일등 공신이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카디스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승 2무 1패(승점 35)로 1경기를 덜 치른 지로나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레알 마드리드는 4-3-1-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호드리구 고이스와 호셀루가 최전방에 섰고 주드 벨링엄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토니 크로스-페데리코 발베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보이 주인공이 됐다.골든보이 어워드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2023년 수상자로 벨링엄을 선정했다. 골든보이는 유럽 언론인 50명을 대상으로 국제심사 위원단을 꾸려 5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순위를 나열한다. 벨링엄은 무려 4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이는 2017년 수상자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동일한 스코어다.벨링엄은 스무살에 불과한 나이지만 차세대 축구 황제를 넘볼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잉글랜드 출신으로 버
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이 트로페 코파를 거머쥐었다.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3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발롱도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평가된다.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를 밝히기에 앞서 트로페 코파 주인공이 공개됐다. 트로페 코파는 'U-21 발롱도르'로 불리는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름의 유래는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인 레몽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먼저 웃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때 새롭게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핵심으로 발돋움한 ‘헤이 주드’ 주드 벨링엄의 멀티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내주고도 벨링엄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5경기 무패(4승1무) 속에 순위표 1위(9승1무1패·승
커리어 첫 스페인 라 리가 이달의 선수(9월)에 뽑힌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 출처 | 라 리가 홈페이지일본 축구가 자랑하는 ‘빅리거’ 구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가 스페인 라 리가 9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등 내로라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제치고 일본인 선수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라 리가 사무국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보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구보는 이달에 팀이 터뜨린 총 15골 중 12골에 관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