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육군이 전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K808백호'를 낙점했다.페루 육군조병창(FAME·파메)은 페루 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 협상자로 한국의 현대로템(공급자)·STX(계약자)를 선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로템·STX는 차륜형 장갑차(8×8)K808'백호' 30대(1차)를 시작으로 120대까지 공급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장갑차 중 차륜형은 캐터필러와 같은 '무한궤도' 없이 일반 차량처럼 개별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
지난해K2전차,K9자주포,FA-50경공격기 등 국산 무기를 대거 도입한 폴란드가 한국과 '차륜형 장갑차' 공동연구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차륜형 장갑차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전차와 달리 일반 자동차처럼 바퀴로 움직이는 보병전투차량(IFV)을 말한다.10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지난 달 말 방사청 관계자가 폴란드를 방문해 국영 방산 그룹PGZ관계자와 면담한 결과PGZ측은 한국산K808'백호' 차륜형 장갑차의 신규 공동연구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애초 지난해 7월 폴란드와K2전차 1천 대를 수출하는 총괄계약을 체결할 당시
K-방산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맞아UAE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UAE와 다목적 수송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가운데 다른 방산 기업들도 새해 첫 수출 신호탄을 쏠지 기대가 모아진다.15일 대통령실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UAE와 방산 분야 기술정보 교환, 기술이전 등을 협력하는 전략적 방위산업협력 앙해각서(MOU)를 맺었다. 또KAI는 양국간 중장기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UAE와 수송기 국제공동개발센터 운영 협력에 관한 협력 범위, 방법 등에 대한 '다목적 수송기 국
F-35 추가 도입은 개뿔...국방예산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우리에겐 KF-21 개발이 최우선인데..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