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쥴스 쿤데를 영입한다.29일 오전(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쿤데 영입 합의 소식을 알렸다.구단은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는 쥴스 쿤데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곧 이적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 통과도 대기 중이다'라고 전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이적료는 5천만 유로(한화 약 661억 원)에 1천만 유로(약 132억 원)의 옵션 금액이 붙을 전망이다.여러모로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행보는 파격적이다. 재정난이 불거졌지만,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