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 수비수 라파엘 바란(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1월 이전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에 참여할 수 없을 예정이다.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바란의 햄스트링 부상은 처음에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란은 (부상으로) 3~4주 결장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 이전에 치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일정에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바란은 23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수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