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와 서울 경기에서 제주의 2번째 골을 넣고 전반 끝나기도 전에 교체로 나가길래 뭔가 싶었는데...그게 김범수 선수였군요...2000년생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군대 갔다가 전역해서 K5 리그 팀에 입단해서 훈련 받다가 K7 리그 팀으로 이적해서1년반을 뛴 후 작년 여름에 K4 리그 팀에서 뛰다가 이번 여름에 제주로 온....한국판 제이미 바디 네요!K1리그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피지컬을 좀 키울 필요가 있어보이기는 하지만...어쨌든...1부에서 오래동안 선수생활 이어나가길응원해봅니다 ^^
'한 달 살기'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이 결국 사망한 채 발견됐다.지문 대조와 유전자 감식 등의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29일 전남 완도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된 차량과 시신들의 옷차림 등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조양 가족의 마지막 모습과 같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은 동일인들로 추정하고 있다.조양 부모는 지난달1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5월19일∼6월15일까지 제주도로 교외 체험학습을 떠나겠다는 신청서를 냈다.그러나 사전에 제주행 교통편이나 숙박시설을 예약한 흔적은 없었고 완도의 한 펜션에 숙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될 예정인21일 오후 나로우주센터 일대 바람이 잔잔하고 발사에 지장을 줄만한 기상 상황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제주 장맛비가 예상보다 일찍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21일도 낮 최고 기온26~35도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이날 나로우주센터 일대는 서해중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발사에 지장 줄 기상상황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오후 4시를 가장 유력한 발사시간으로 잡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때 나로우주센터 일대 바람(지상풍
이번 주 목요일인23일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가뭄이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20일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남부지방부터 일본 남쪽 해상까지 발달한 정체전선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에 이날 밤부터21일 새벽까지5~20㎜ 비가 오겠다.제주에 장마가 시작하는 것으로 평년보다 하루 늦었다.애초 기상청은21일 남부지방에서도 장마가 시작할 것으로 봤으나 예상보다 정체전선 북상을 막는 북쪽 고기압은 강하게, 정체전선상 저기압은 약하게 발달해 일단은 제주에만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바뀌었다.21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남남해안에
니가 아무리 김민재를 극찬해도....민재와는 길어야 반시즌 정도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늦어도 올 겨울이적시장 땐 터키를 떠나야지!
제주 먼바다에서 헬기(S-92) 추락사고로 실종된 항공대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이번 사고 순직자가 3명으로 늘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이틀째인 9일 수중 수색 중 실종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원인 정비사 차주일(42) 경장이 해저 동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18분께 해저58m에 가라앉은 헬기 안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한 뒤 낮12시26분께 해군 군함으로 옮겼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2인 2조로 'SSDS'(표면공급잠수) 기법으로 오전11시 9분께부터 수중 수색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