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정당들이 25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여론전을 벌였다.민주당과 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야 7당과 시민사회단체, 해병대 예비역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역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집결했다.이들은 지난 21일 채상병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파상공세를 가하는 한편 국회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1월 4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응답은 31%였다.1월 3주(16∼18일)보다 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월 2주 33%→3주 32%→4주 31%로 2주 연속 하락했다.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는 63%로 직전 조사보다 5%p 올랐다.한국갤럽은 "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상위권으로 부상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승리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한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오직 동료 시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민주당 김병욱 의원의 보좌관과 국회정책연구위원에 이어 허위 보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민주당 인사를 추가로 포착한 것이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송평수 전 선대위 대변인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송씨가 김 의원의 보좌관 최모씨, 민주당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원 2천여 명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박해광 전 경기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자로 2천여 명의 광주시민,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현재의 민주당은 서민과 국민의 눈물을 외면하고 이재명 대표 개인의 사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 전 부의장이 지난 8일 자로 입당 승인을 받았지만,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3%로 직전 조사(9월 19∼21일)보다 1%포인트(p) 올랐다.부정평가는 58%로 1%p 하락했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2%), '국방·안보'(12%),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주관·소신', '전 정권 극복'(이상 3%) 등이 꼽혔다.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그대로 유지돼 양당 지지율이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한국갤럽이 9월 1주(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34%로 8월 5주(8월 29∼31일) 조사보다 7%포인트(p) 상승했다.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에 8월 4주(8월 22∼24일) 조사보다 5%p 떨어져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이번 주 반등했다.국민의힘 지지도는 34%로 일주일 전과 동일했다. 국민의힘은 3주째 같은 지지도를 유지
답도 없는 무뇌 2찍 쓰레기들 저기까지 몸소 행차해서 난리를 치는구만...검찰공화국과 한몸인 국짐당 쓰레기들이 그럴일이야 없겠지만...그것들이 검찰 출석을 하는 현장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였어봐...불법집회니 ....빨갱이들이 모였느니 기레기들을 동원해서 개난리를 쳤을껀디....지들이 할 땐 헌법에서 보장된 자유를 누릴 권리!반대 진영이 할땐 불법이라며 자유억압!하여간 내로남불, 적반하장은 그 지지자들도 똑같구만....ㅉㅉㅉ니들이 지금 현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건 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몸바친 사람들과 깨어있는 국민들 덕인줄
국회의 위기나 국민들의 민심이 어떻든 지들만 검찰공화국 굥정권 하에서 윤무식이 빨면서 자리보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국짐당 쓰레기들 낯짝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5547?rc=N&ntype=RANKING민주당 느그들은 정말 잘 생각하고 행동해라!전당대회 끝나고 이재명이 당권을 잡게 되면 분명 때를 기다리고 있던 검찰공화국의 개검과 판레기, 기레기 연합전선이....총공세를 감행해서 조국 전 장관 때처럼 압수수색을 해서 없던 죄도 만들어서 라도 구속시키려고 난리를 칠 건데....당에서 이재명을 보호 못해주면.....결국 민주당이 망하는 거고 그러면 니들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의원자리 날라가는 거다!!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12178?rc=N&ntype=RANKING올해 여름 다가기전에 20% 진입은 확실해 보이고......윤무식이가 쥴리와 함께 기레기들도 커버칠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좀 쳐줘야 탄핵을 갈텐데...과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8·28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했다.다만 선거인단 비중은 '대의원30%, 권리당원40%, 일반국민25%, 일반당원 5%'로 변경했다. 기존보다 대의원 투표 비중을15%포인트 줄이는 대신 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그만큼 늘린 것이다.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전당대회 룰을 정했고, 이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부분 그대로 의결됐다. 사실상 전대룰이 확정된 것이다.안규백 전준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당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19일 공식 개막했다.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은 오는31일까지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검승부에 돌입한다.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각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226명의 기초단체장,779명의 광역의원, 2천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7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선출 정수는 4천132명에 총 7천616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1.8대1을 기록했다.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좌우할 풍향계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11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총사령탑으로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이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 나왔다. 대선 다음 날인 지난 3월10일 선대위 해단식 참석 후62일 만의 당사 방문이었다.6·1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 전 지사의 '일성'은 출범 2일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 견제론이었다.초박빙 승부 끝에 패배했던 대선 두 달 만에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거대 야당의 구심점으로 재등판한 것이다.그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권력은 집중되면 부패한다는 명확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