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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ICBM급 발사 이후 중거리는 처음…문대통령 "모라토리엄 파기 근처"
4년만에 최대 수위 도발
ICBM 가능성
고도 약 2천km"
극초음속 활공체 재진입 또는 새 IRBM·ICBM 개발 전 단계 시험발사 가능성도
북
북 '尹 취임 D-6'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새정부 출범 앞두고 대남·대미 압박…올해 14번째 무력시위로 470km 비행·고도 780km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 "자강도 무평리 일대서 발사…비행거리 약 800km
화성-15형 사거리 줄였거나 정찰위성 발사체 시험 가능성…합참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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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5-04
북 '尹 취임 D-6'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ICBM 가능성(종합)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엿새를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남·대미 압박성 무력시위로, 합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낮12시 3분께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약470km, 고도는 약780km로 탐지됐으며, 속도는 마하11로 포착됐다. 오니키 마코토 방위성 부대신은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800㎞로, 약500㎞를 날아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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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1-30
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4년만에 최대 수위 도발(종합)
북한이30일 중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2017년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중거리는 처음으로, 4년 만에 최대 수위의 도발이다. 북한이 핵실험 및ICBM발사 유예(모라토리엄) 철회 시사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2분경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동해상으로 고각(높은 각도)으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800km, 고도는 약 2천km로 탐지됐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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