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설이 지났지만, 한낮 기온이 최대 20도까지 오르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오렌지 군단’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강원FC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강원은 김포FC와 잔류와 승격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1(1부) 잔류를 확정 지었다.강원은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가브리엘(브라질)의 선제 결승골 이후 조성권에게 실점을 헌납했지만, 가브리엘이 다시 골망을 가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이날 승리한 강원은
대전 정도면 1부에서 놀아야죠! 연고지를 보나 홈구장 크기를 보나....구단 모기업을 보나....김천상무는 그에반해 2부가 잘 어울리구요!2차전 원정도 경기 잘 치뤄서 대전이 1부 승격하길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권창훈은 떨어진 폼이 올라올 줄 모르네요....이래서야 월드컵 나가도 걱정이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