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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9

KFA, 급한 불 껐으나 시간이 없다…뮐러 후임 뽑아야 새 감독 뽑는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며 대한축구협회가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이제는 다음 감독 선임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마찬가지로 공석이 된 전력강화위원장부터 빨리 뽑아야 한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진행한 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아울러 토마스 뮐러 전력강화위원장도 자리에서 물러났다.지난 1년 동안 불성실한 태도와 무능력한 팀 운영 능력을 보여준 클린스만 감독이 해고되면서, 한국 축구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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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4

미쓰비시컵 한국인 사령탑 3명 모두 4강행 쾌거 … ‘韓’ 웃고 ‘日’ 울었다

동남아에 한국축구의 승전보가 울려퍼졌다. 말 그대로 한국 축구 잔치다.10개국이 참가한 동남아의 격년제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한국인이 사령탑으로 있는 3개국이 모두 4강에 올랐다는 소식이다.동남아에는 3개 국가에 한국인 감독이 부임했다. 베트남의 박항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말레이시아의 김판곤이다. 그런데 한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모두 4강에 진출했다.'동남아는 좁다' 박항서 감독, B조 1위로 가볍게 4강 진출... 4강서 신태용 만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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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20

남미 매체의 황당 오보, 태국 선수 폭력 사태에 "한국 축구의 엄청난 주먹질"

남미 매체에서 잘못된 보도로 한국 축구가 폭력적이라는 식의 그릇된 이미지가 퍼져나가고 있다.콜롬비아 매체 <안테나 +2>는 '이 선수를 링으로 데려가라. 그는 레프트훅을 날려 상대를 경기 도중 KO시켰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어느 경기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를 조명했다. <안테나 +2>는 "스포츠에서 공격성은 페어플레이와는 별개로 흔한 일이긴 하나, 대부분은 상대 팀을 달래준다. 그런데 예외도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더니, 난데없이 아무 상관없는 한국 축구를 거론한 것이다.비단 <안테나 +2>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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