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카오루가 선수 경력이 끝날 수도 있는 부상을 당할 뻔했다.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SNS를 통해 “미토마 카오루는 메이슨 홀게이트의 레드카드 후 셰필드 팬들의 야유를 받고 있다. 분명 홈 팬들을 다시 보기를 보면서 바보 같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전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9일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만나 5-0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1분 미토마가 홀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