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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20

주말 우크라 북부 도심에 러 미사일…6살 소녀 등 130여명 사상(종합2보)

러시아가 주말인 19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 광장을 공격했다.이로 인해 행사가 진행 중이던 극장, 신자들이 모인 교회, 대학 등이 타격을 받아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니히우는 벨라루스 및 러시아 국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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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11

젤렌스키, 러 미사일 공격 속 야외서 대국민 메시지 / 연합뉴스 (Yonhapnews)

국가 수장으로서의 능력은 별개로....전쟁이 났음에도 수도에서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는 것만으로도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똑같은 상황에 윤무식이 였음....전쟁터질 거라는 정보를 전해 듣자마자 쥐도 새도 모르게외국으로 토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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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9

[우크라 침공] 유엔 총장 "안보리, 전쟁 막기 위해 최선 다하는 데 실패해"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전쟁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구테흐스 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는 이 전쟁을 막고 종식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 실패는 거대한 실망과 좌절, 분노의 원천이 됐다"고 지적했다.우크라이나 국민에게는 "세계가 당신들을 보고, 듣고, 당신들의 결의와 회복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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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9

[우크라 침공] G20 의장국 인니 대통령, 젤렌스키·푸틴과 통화

올해 주요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통령과 잇달아 통화하며G20정상회의 참여 문제를 조율했다.29일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28일 조코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 및G20활동과 관련해 전화 통화로 논의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푸틴 대통령이 조코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현재의 특별 군사작전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러시아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덧붙였다.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인도네시아의G20의장국 활동과 관련해 다각적인 협의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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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5

[우크라 침공] 美 국무·국방, 키이우 방문…젤렌스키와 심야 회동

미국의 외교, 국방장관이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늦게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회동했다고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유튜브 인터뷰에서 밝혔다.미국 국무, 국방 장관의 동시 방문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래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현장을 찾은 것이 된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비롯한 유럽의 일부 정상이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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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러, 미사일 공격 재개…전방향 진격 저지중"(종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오전11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민간과 군사 목표물을 모두 겨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러시아 병력이 거의 모든 방향에서 진격을 저지당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국방부는 하원 보고에서 탱크를 동반한 러시아 병력이 키예프32㎞ 앞까지 진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머지않아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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