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이란의 간판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가 올여름 인터 밀란으로 합류한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타레미는 올여름 자유계약(FA)으로 인터밀란에 입단한다. 인터밀란 구단도 이미 확인했다. 몇 주 전 구두합의가 이뤄졌고,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결국 계약이 완료됐다. 로마노는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인터 밀란이 타레미와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계약을 구두로 합의한 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 완료했다. 계약은
일본 국가대표팀 타쿠미 미나미노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하루 만에 리그로 돌아가 화제다.미나미노는 4일(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르아브르와 홈 경기를 앞두고 모나코가 발표한 벤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미나미노는 전날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경기에 후반 67분 교체로 투입됐다.이날 경기에서 일본이 1-2로 패배하면서 소집해제됐고 곧바로 소속팀으로 돌아갔다.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귀국하
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를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 전력이었지만 수적 열세를 겪었고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이란은 120분 혈투 끝 승부차기 승리로 일본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현재 아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2위(이란)와 1위(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