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포환던지기의 정유선(26·안산시청)이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정유선은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6m98을 기록해 2위(16m45) 이수정(30·서귀포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유선은 아시아 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한 첫 한국 선수가 됐다. 그동안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37)가 2012년 중국 항저우 대회 때 딴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이자 최고 성적이었다. 10일엔 세단뛰기 남자부에서 유규민(22·익산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그동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84391정말 육상이나 수영이나 메달밭인데....우리의 현실은 참...그나마 수영은 일본처럼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수영강습을 배우게 하는 법은 없어도...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어렸을 때 부터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경우가 늘어나서....어느정도 그래도 꾸준히 좋은 수영인재들이 나오고는 있는데...육상은 .....우상혁처럼 갑툭튀하는 천재 선수가 나오는 게 아닌 이상은 뭐 답이 없네....에휴....어
한국 남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6-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5월 광주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제덕과 오진혁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김제덕은 결승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와 슛오프 승부 끝에 5-6으로 아쉽게 졌다.오진혁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