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또래 친구들보다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왜소한 체격임에도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던 기영난 선수인데...중학교 1학년이 되니 조금은 키가 큰거 같은데....앞으로 얼마나 키가 클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타고난 재능이야 확실한 선수인데...피지컬 차이로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부디 다른 선수들 정도만큼만이라도 피지컬적인 성장해주면....여자 단거리의 기대주가 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