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올시즌을 끝마치는대로 포르투갈의 떠오르는 지도자 루벤 아모림(38) 선임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포르투갈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헤코르드'는 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아모림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토트넘 수뇌부가 2022~2023시즌 종료 직후 아모림 감독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토트넘과 아모림 감독이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1월 페드로 포로(토트넘)의 이적설이 불거진 당시, 토트넘의 관심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파울루 벤투 전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