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을 전망이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3/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 결과와 무관하게 텐 하흐를 경질할 것"이라며 "그들은 이미 차기 감독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로마노는 불과 3일 전만 해도 "텐 하흐의 경질 여부를 놓고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 현재로서 그의 미래는 50 대 50"이라며 텐 하흐의 거취가 불분명함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에 역사적인 대패를 당했다.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를 치른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에 0-4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을 더하지 못하며 뉴캐슬유나이티드, 첼시에 밀려 8위에 머물렀다.맨유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수비진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에 이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쳤던 해리 매과이어도 부상으로 제외됐다. 결국 조니 에반스의 짝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
에릭 턴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가 턴하흐 감독 대신 사령탑에 앉힐 인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을 낙점했고, 접촉까지 했다는 소식이다.맨유는 턴하흐 감독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시즌에 삐걱대고 있다. 턴하흐 감독은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3위를 차지하며 오랜만에 맨유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선물, 성공적으로 맨유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초반에 승점을 따지 못한 탓에 리그 내 순위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데다, 기껏 출전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맥토미니의 결승골로 아스톤 빌라를 제압했다.맨유는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맨유는 승점 41점, 5위 빌라와의 격차를 5점차로 줄였다.홈 팀 빌라는 4-2-3-1 전형을 꺼냈다. 왓킨스, 맥긴, 램지, 베일리, 루이즈, 카마라, 모레노, 랑글레, 실바, 캐시, 마르티네즈가 출격했다.이에 맞서는 원정 팀 맨유 역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회이룬, 래시포드
스즈키 자이온 골키퍼의 실수가 일본 대표팀을 위기에 빠뜨렸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FIFA랭킹 17위)은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이라크에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일본은 이라크에 선두자리를 내주게 됐다.일본의 우세로 평가받던 경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라크가 충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5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스즈키 골키퍼가 쳐냈으나 멀리
제이든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돌아갔다. 6개월 단순 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가는 신분임에도 산초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도르트문트는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와 2024년 6월 30일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산초 임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세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단장은 "산초는 절대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선수이며, 곧 그가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고 있다. 그는 도르트문트와 지그날 이두나 파크, 우리 팬, 그리고 우리 클럽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비록 그가 지난 몇 달 동안 어
맥토미니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7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에서 첼시에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리그 6위(승점27)로 올라섰다. 반면 첼시는 10위(승점19)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4-2-3-1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라스무스 회이룬이 포진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뒤를 받쳤다. 소피앙 암라바트, 스콧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루
맥토미니 덕에 감독 생명연장을 했네....이번 경기도 졌음 경질각 떴을 뻔 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맨유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 2연패를 당한 맨유는 승점 0점으로 조 최하위로 추락했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라스무스 회이룬,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한니발 메브리,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소피앙 암라바트, 빅토르 린델로프,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 안드레 오나나가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