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게 무기력하게 발려가지고 속이 이만저만 상한게 아니었을텐데...그래도 귀여운 아이들을 보니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구만...불쌍한 흥민이...에휴..리즈와의 시즌 최종전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고...내년엔 꼭 탈트넘 하자! 제발!
말그대로 축제네요!한국인 수비수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세리에A 최고의 클럽인 유벤투스를 처음 맞이해서 대승에 힘을 보태다니...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