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골때녀' 방송에 출연 중인 '육상계의 카리나' 라고 불리는 '김민지' 선수와 대결해서 재미 좀 보더니...이번엔 원조 '육상계의 여신' 김지은' 선수와 대결이네....굿잡! ㅎㅎ
일단 경기 시작부터 ‘미니 한일전’은 성사되지 않는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PSG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산 마메스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PSG는 오늘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일단 없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AFC는 23일(한국시간) ACL 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2팀,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1팀이 8강에 올랐다.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HD는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울산 HD FC'로 구단 명칭 변경을 발표했던 울산은 이번 ACL에서는 변경 전 명칭인 '울산 현대'로 나선다.전북은 포항을 1·2차전 합계 3-1로 눌렀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일본)에 합계 5-1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을 통과했다.8강 역시 홈 앤드 어웨
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를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 전력이었지만 수적 열세를 겪었고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이란은 120분 혈투 끝 승부차기 승리로 일본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현재 아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2위(이란)와 1위(일본)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클럽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생겼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2025년부터 클럽 월드컵 참가팀 수를 32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 등이 참가하는 게 확정됐다. 이외에도 빅 클럽들이 줄줄이 참가하면서 그야말로 ‘슈퍼리그’가 될 전망이다.FIFA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을 확정하면서 참가팀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각 대륙 연맹이 주최하는 최상위 클럽대항전에서 최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