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나폴리가 흔들리고 있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3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아우렐리우 데 로렌티스 회장은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나폴리는 최근 엠폴리에 0-1로 졌다. 이에 팬들은 가르시아 감독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구단 측도 경질을 결심했다. 로렌티스 회장은 이미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나폴리는 지난 시즌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공수의 핵심 드리스 메르텐스, 로렌초 인시녜, 칼리두 쿨리발리가
토트넘 홋스퍼가 아직 김민재(27, 나폴리)를 포기하지 않은 것일까. 토트넘이 나폴리 경기장을 찾아 그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봤다는 소식이다.영국 '90min'은 9일(한국시간) "나폴리는 김민재를 팔고 싶어 하지 않지만, 그에게 가격을 매겼다. 그들은 이번 여름에김민재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세리에 A에 입성한 뒤 세계 최고 중앙 수비수로 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비롯해 많은 주요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토트넘과 첼시도 언
나폴리 팬들의 우승 후 격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펼쳐진 우디네세와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점이 된 나폴리는 리그 2위 라치오(승점 64점)와의 차이를 16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나폴리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7분 오시멘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무승부를 잘 지켜낸 나폴리는 5경기를 남겨두고 스쿠데토(이탈리아 리그 우승컵)를 들어 올리게 됐다.나폴리의 이번 우승은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눈앞에 둔 나폴리가 오는 6월 한국 투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김민재의 이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탈리아 '나폴리 피우'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나폴리가 6월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팀은 몇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는 무엇보다 나폴리 브랜드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광고적 가치를 가질 것"이라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여름
나폴리 팬들이 베수비오 화산 분화구에서 파티를 벌이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 메조지오르노’는 29일(한국시간) “일부 나폴리 팬들이 베수비오 화산 분화구에서 폭죽과 조명탄을 쏠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초록색, 흰색, 빨간색 조명탄을 쏴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자축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세리에A 우승을 상징하는 스쿠데토 문양은 이탈리아 국기와 마찬가지로 초록색, 흰색, 빨간색 세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다. 세리에A 챔피언은 다음 시즌에 유니폼 가슴에 스쿠데토 문양을 새길 수 있다.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가
33년만의 리그 우승을 맞이하는 나폴리 현지 팬들의 모습을 담기위해서 ....국내 축구 직관 유튜버들은 죄다 이번 주말에 나폴리로 가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ㄷㄷ
민재와 나폴리를 응원하던 국내 팬들은 챔스 8강전에서의 탈락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그래도 현지 팬들은 33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번시즌 할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 엄청나게 기뻐하겠죠!우승컵을 들어올리는 현장에 민재가 있을 것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긴 하네요!어쨌든 이번시즌 리그 우승 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박인 시즌이 되는 거고...민재는 우승커리어 한개 더 추가하고...깔끔하게 여름에 더 좋은 빅클럽으로 이적 고고씽~!!
김민재(27, SSC 나폴리)를 향한 영국 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나폴리가 대체자 물색에 나선 모양이다.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풋볼 뉴스 24'는 올 여름 김민재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가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고 전했다.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 합류했다. 처음 경험하는 빅리그 무대에서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인 칼리두 쿨리발리(32, 첼시)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이 컸던 김민재였다.하지만 우려도 잠시. 김민재는 매 경기 꾸준한 모습으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부정적이었던 팬들은
빅터 오시멘(나폴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원하고 있다.오시멘은 이번 시즌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나폴리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리그 21경기 19골을 터트렸다. 세리에A 득점 선두로 2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14골)와도 5골이 차이 난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득점왕 등극이 유력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자연스레 오시멘을 향한 다른 팀들의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나폴리는 당연히 오시멘을 지키려 한다. 나폴리와 오시멘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나폴리
이탈리아 나폴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미친 제안이 왔을 때만 핵심선수를 판매할 전망이다.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드 로렌티스 회장이 스타 포워드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미래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시멘과 크바라츠헬리아는 빅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들을 판매할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하지만 라우렌티스 회장은 쉽게 내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묻지도 않은 김민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재도 나폴리의 핵심 선수
나폴리 현지팬들의 민재가 오래 팀에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야 십분 이해가 가긴 하지만...민재는 이번시즌 리그 우승 시켜놓고....여름에 떠나야죠!재정이 열악한 나폴리에 오래 남아봤자 좋은 대우를 받기란 불가능하고모르긴 몰라도 이번시즌 나폴리가 리그 우승을 하게되면 민재가 아니어도 팀의 핵심 주축선수들은 돈많은 빅클럽에 여기저기팔려나갈 흐름이라.....담시즌부터 바로 우승을 하기 힘들어질텐데...남아 있으면 손해죠!!민재가 여름에 타 빅리그로 이적하게 되면....부오나세바 채널 주인장도 민재덕에 구독자수 10만을 단기간에 찍었지만.
말그대로 축제네요!한국인 수비수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세리에A 최고의 클럽인 유벤투스를 처음 맞이해서 대승에 힘을 보태다니...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