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팀 최고의 드리블러였던 미토마 카오루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미토마는 2021년 8월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옮겼다. 미토마는 이적하자마자 벨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임대됐다. 그는 지난해 6월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브라이튼으로 돌아왔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던 미토마는 브라이튼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는 2022/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33경기 7골 6도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