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돌아왔습니다! 조선 왕실 어보 담는 귀한 상자 '보록'을 공개합니다

조선 왕실 어보를 보관하는 상자인 ‘보록’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7월 27일 수요일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언론에 공개되었는데요보록은 상단 손잡이가 거북이 모양이며, 뒷면 경첩의 아래쪽이 길고 내부에 무문 명주를 사용한 점을 볼 때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루브르 종이전쟁 EP.1 | 전 세계가 주목한 '한지'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의 서막 | The special story about Hanji | feat.배두나

490년을 거슬러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독서당계회도' 공개

6월 22일, 조선 초기 산수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받는!조선시대 관료들의 '한강 뱃놀이'를 그린 산수화가 49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독서당계회도는 중종 연간에 사가독서한 관료들의 모임을 기념해 제작된 그림으로 조선 초기 산수화의 면모를 보여주는수작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매봉산을 중심으로 한강변의 두모포, 중앙부에 자리 잡은 누각, 그리고 관복을 입은 참석자들의 흥겨운 뱃놀이까지!7월 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왜 가야금은 '금'이고 거문고는 '고' 일까?

우리 동네 문화유산 | 영조의 부성애가 담겨있는 '궁집'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