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원한다면 토트넘 을 떠나야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4개월 전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을 했던 루카스 모우 복루카스 모우라(31)가 복귀한 친정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상파울루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에서 열린 2023 코파 두 브라질 결승 2차전에서 CR 플라멩구와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11년만의 우승이었다.모우라도 이날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모우라는 토트넘을 떠나자마자 우승에 성공
루카스 모우라(토트넘)가 토트넘과 작별했다.엔딩은 감동적이었다. 모우라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투입돼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트렸다. 마지막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이자 토트넘 소속으로 '라스트 골'을 작렬시켰다.브라질 출신인 모우라는 2018년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최고의 순간은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이었다. 그는 경기 종
오랫만에 유럽대항전에 못나가게 됐음에도 최종전에 대승을 거둬서 인지...선수단이나 원정온 토트넘 현지 팬들이나 분위기는 나쁘지가 않네요! ^^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는 루카스 모우라를 향해 작별사를 고했다.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1-3으로 패배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토트넘은 7위에 머물렀고, 이후 아스톤 빌라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로 내려갔다.토트넘에게 이날 브렌트포드전은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다. 토트넘은 후반기 곤두박질치는 성적과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한 비판 여론 등 여러 부침을 겪고 있지만, 유종의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을 떠난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우라는 계약 종료 후 시즌이 끝나면 구단을 떠날 예정"이라며 이별을 발표했다.브라질 국적의 윙어 모우라는 상파울루 FC 유스에서 성장해 데뷔를 이뤄냈다. 이후 2013년 1월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77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 PSG에서 5시즌 간 몸을 담은 모우라는 229경기에 출전해 46골 48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이적료 2840만 유로(약 409억 원)에 토트넘으로 둥지를
루카스 모우라(31, 토트넘)가 경솔했던퇴장에 사과문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는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맞대결을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수적 우세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압둘라유 두쿠레가 케인의 얼굴을 가격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은 것. 토트넘은 이후 후반2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골로 앞서 나갔다.하지만 토트넘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후반 37분 손흥민과 교체로 경기에 투입된 모우라는
현지 팬들이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6분 만에 퇴장을 충격적인 히트맵으로 조롱했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뒤에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남은 일정을 준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다.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스리톱으로 에버턴을 흔들었다. 3월 A매치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멀티골을 터트렸기에, 에버
손흥민(31)이 분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결승골로 이기는 모양이었지만,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1으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4위를 유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유지했다.에버턴은 그레이 원톱으로 토트넘 골망을 조준했다. 오나나, 게예, 두쿠레가 미드필더에서 뛰었고, 맥닐과 이워비가 날개에서 활력을 더했다. 수비는 고드프리, 타코우스키, 킨, 콜먼이었다.
토트넘의 '윙백 포지션'이 사실상 붕괴됐다.이반 페리시치까지 쓰러졌다. 크로아티아 대표인 페리시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튀르키예와의 유로 2004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후반 41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상대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 페리시치는 후반 종료 직전 교체됐다. 단순한 근육 경련이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부상일 경우 상황은 심각하다.페리시치까지 '아웃'될 경우 윙백 자원은 페드로 포로 뿐이다. 이미 라이언 세세뇽과 벤 데이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화려하게 재기한 에메르송
행여나 홈에서 열리는 이번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날에게 대패를 하게 되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 할텐데...콘테야 뭐 길어야 이번시즌까지만 하고 나갈 놈이고...케인도 여름엔 무조건 나가려고 할테고...남은 선수들...흥민이만 불쌍하겠구만...부디 많이도 안바란다....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흥민이 수술이 별문제 없이 잘 진행됐음 좋겠네요! 에휴....쩝.
손흥민이 스포르팅리스본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다.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스포르팅이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맞붙는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를 앞세운다,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반 페리시치,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앞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의 부상 결장을 예고했다. 대신 모우라가 부상에서 회복해 손
[직캠] vs에버튼 서로를 축하해주는 손흥민&케인, 케인 첫골 세레모니..ㅎㅎ오늘 고생했다 흥민아! 흥함차 기회가 한번 왔는데 수비벽에 막힌 건 넘 아쉬웠다!그것 빼곤 니가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으니...지난 시즌 득점왕인데 슈팅 찬스도 안오고....측면으로 빠져서 크로스나 올리는 역할이나부여받아서 개고생만 하고.....에휴....이번 시즌 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이나 할 수 있으려나...강팀 상대 아니면 페리시치가 주구장창 선발로 나올텐데...답답하다....보는 팬들도 ㅠㅠ